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업과 윤회에 대해 종합적인 고찰을 모색한다. △초기불교 관점(이거룡/ 서울불교대학원대) △테라와다의 관점(김재성/ 서울불교대학원대) △티베트의 관점(양승규/ 동국대·중앙승가대) △동아시아의 관점(이병욱/ 고려대·서울산업대) △현대적인 의의(박경준/ 동국대) 등 다양한 불교전통의 관점에서 각각 업과 윤회를 살펴볼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황정일(동국대), 이필원(동국대), 배상환(동국대), 마성 스님(팔리문헌연구소), 정성준(동국대), 양정연(동국대), 이기운(동국대), 김치온(진각대), 유승무(중앙승가대), 이민용(한국불교연구원) 등이 각각 나서며, 논문발표 후에는 조은수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