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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산하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우석)은 지난 7월 28일, 30일, 31일 총 3일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8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연이어 폭염주의보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를 통한 안전교육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교육의 주제는 혹서기 안전교육으로, 여름철 폭염과 온열질환 예방법, 대처방법,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인 태풍이나 호우에 대처하는 행동요령, 식중독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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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립대조노인복지관)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더운 여름철 활동을 위해 항상 신경써주시는 복지관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이우석 관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참여자들의 건강에 더욱 신경쓰고 안전하고 활기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형 4개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노인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