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달기’ 프로그램은 전국 사찰에 디지털 연등을 달고, 소원 메세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전국 사찰의 주소를 담고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가 쉽게 자기 주변의 사찰에 소원 연등을 올릴 수 있다. 연등달기는 자신을 위한 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부처님오신날 축하 메시지를 담은 연등을 올릴 수 있고 SNS기능으로 메시지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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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보기 서비스는 AR(증강현실)을 구현하여 올려진 연등과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온 세상에 연등이 밝혀지는 사이버 불국토를 실현하였다.

이 어플을 기획한 최대종 대표는 “평소에 성탄절과 같이 부처님오신날에도 봉축 카드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연등달기를 통해 다른 이들을 위한 소원과 격려 부처님께서 오신 큰 뜻을 서로 나누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사찰의 주소와 거리를 표시하여 사찰 홍보효과도 크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DN Networks는 사찰 홈페이지, 종무행정 프로그램, 디지털 영상 서비스 등 디지털을 통한 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계 대표 전산 전문가 그룹이다. 문의: 이경민 팀장 010)2771-0002 /miniglob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