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 기간 중에는 일반도서 20% 할인, 재고도서 50% 할인 판매된다.

｢책 읽는 문화의 확산과 사찰도서관 지원을 위한 불교도서전｣의 수익금은 전액 사찰도서관에 지원된다. 2009년과 2010년에 도서전의 수익금으로 인천불교회관, 조계사, 완도 신흥사 등의 사찰도서관에 불서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대상 도서관을 선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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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교도서전 장면. <미디어붓다 자료사진>

신간을 중심으로 한 일반도서 450여 종, 구간을 중심으로 한 재고도서 50여 종 등 총 500여 종의 책이 전시 판매된다. 각 20% 및 50% 할인 판매되니 저렴한 가격에 불서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울러 불교출판문화협회는 6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강남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5개 부스를 임대하여 불교서적을 출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