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서 4월 3일 오후 4시 30분 출범식

불교와 문화예술을 접목시켜 대중적 포교 역할 수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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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이 4월 3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서 '만공스타즈' 출범식을 개최한다. 

'만공스타즈'는 불교와 문화예술을 접목시켜 대중에게 불교의 진리를 전하는 특별한 팀이다.

이 팀에는 BBS 라디오 '거룩한 만남' 진행자이자 플루트 연주자인 기원스님, 프로 골프 선수 김대현 님, 프리랜서 MC 김태림 님, 가수 구나운, 금윤아, 목비, 최성, 그리고 힙합과 국악의 크로스오버 가수 2MAE(이매)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인물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불심을 바탕으로 활동하며, 불교의 진리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BBS불교방송 사장 서진영은 "'만공스타즈'는 불교의 진리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더 많은 이들에게 불교의 참뜻을 전하고 실천하도록 이끌며 한국 불교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만공스타즈‘ 자문위원장이자 포항 보경사 탄원스님, BBS 불교문화콘텐츠 포럼 위원장인 강재원 동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비롯한 포럼 위원들, 만공회원 등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만공스타즈'는 한국불교의 새로운 대중 포교 활동을 통해 불교와 문화예술의 융합을 선보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