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
 

대한불교조계종 광제사(주지 현우스님)에서는 유엔 ‘명상의 날’ 지정 100일을 기념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초청해 특별 법회를 29일(토) 봉행했다.

이번 초청법회에는 세종시 관계자, 지역기관 대표,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유관 기관장,신도 및 세종 시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명상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크게보기
 

법회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현대 사회에서의 명상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를 중심으로, 바쁜 일상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 수행법과 생활 속에서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는 수행의 지혜를 전했다. 법회 전,후에는 참석자들과의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서 명상의 의미를 더욱 깊이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유엔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명상의 날’ 은 명상이 신체적.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 법회는 많은 시민들이 명상의 가치를 다시금 인식하고, 이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게보기
 

광제사 주지 현우 스님은 “4月 1일 국제선명상대회 시작을 알리는 지역 첫 번째 법문행사로 여법하게 진행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크게보기

크게보기

(사진제공  =  세종전통문화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