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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은 불교문화와 문예진흥을 위해 25년여 역사를 자랑하는 진각종의 대표 잡지인 월간 ‘법의향기’ 주최로 ‘수필 공모전’과 ‘사진 공모전’을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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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진각종 신교도 뿐만 아니라 일반 불자와 시민 등 참여대상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 진각종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불교문화인재를 발굴하고 외연을 넓혀, 문화종단으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요 당선작은 4월 중 심사를 거쳐 월간 ‘법의향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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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진각종은 월간 ‘법의향기’가 주최하는 2개의 공모전 외에도 포교부 주관으로 봉축문화공모전인 ‘제4회 등 경연대회’와 ‘제5회 진각연희율동공모전’을 진행한다. （문의 :대한불교진각종 포교부(달빛등공방) 공모 담당자(수련화) 전화 : 02) 913-0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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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관계자는 “이렇게 참여 형식의 문화포교사업을 꾸준히 개발하고 이어가면서 ‘감동교화로 새 시대를 열자’는 32대 집행부의 종책기조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