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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는 생태위기 시대에 숲과 교감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국가자격증 숲해설가 전문과정(산림청 인증 제 숲해설-2012-19호) 제 2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은 3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이론과 토요일 현장실습으로 진행되며, 산림환경교육, 산림생태, 산림휴양 문화, 식물학,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불교환경연대가 2011년부터 매년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진행한 이래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2025년 21차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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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3월 18일(화)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었다. 한주영 불교환경연대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강식은 해설가 1기 졸업생 이봉규 자문위원의 축사와 함께 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 소장의 강연(제1강 나는 어떤 숲해설가가 될 것인가?)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기수는 총 18명 모집이 되었으며 출가자 3분이 포함되어있다.

제21기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필수과목이 시작하기 전인 3월 25일까지 계속해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링크: bit.ly/불환숲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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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소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32길 22, 3층) / 교육비 130만 원

문의: 불교환경연대 사무국 02-720-1654, 010-9656-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