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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 Berlin 컨벤션센터_ 템플스테이 사업설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지난 3월 4일~6일 독일 Messe Berlin에서 열린 “2025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2025)”에 참가해 전 세계 여행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홍보관에서 템플스테이를 포함한 불교문화관광 콘텐츠 B2B 상담을 30건 이상 진행하고, 발표회를 통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등 문화사업단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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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를린한국문화원_템플스테이 사업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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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 Berlin 컨벤션센터_ 해외아웃바운드 B2B 상담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방한국 뿐만 아니라 방한 관광객의 신흥시장국가인 이탈리아·스위스·폴란드 등의 아웃바운드 여행사 상담에서도 템플스테이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며 예약방법과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

박람회장에서 진행된 지화 연꽃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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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 Berlin 컨벤션센터_지화연꽃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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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를린한국문화원_불교문화체험활동(사진제공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사업단은 ‘한국관광설명회(3월 4일, 베를린 한국문화원)에서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중심으로 홍보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연꽃등 및 단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독일 기자는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템플스테이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은 “더 많은 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할 마케팅과 홍보를 계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방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