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은 3월 13일, 지난 2월 18일 설립13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진각복지 사랑의 헌혈릴레이’로 모아진 헌혈증 13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마포구 합정동 소재)전달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 대한 의료비지원사업, 헌혈증지원사업, 정서지원사업, 사랑의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는 설립11주년 되는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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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장용철 기획이사(맨 오른쪽) 등 대표단이 진각종이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30장을 지난 3월 13일, 한국백혈벙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각복지재단 장용철 기획이사, 정은숙 사무국장 정은숙, 이형정 주임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김성준 부장, 이정미 대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헌혈증 130장 전달했고, 이에 따른 감사장 수여했다. 두 기관은 또 추후 헌혈행사진행시 지속적인 헌혈증 기증의 뜻을 밝혔으며, 협회와 재단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