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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박물관 체험활동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개문 스님)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친구들과 협동과 놀이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박물관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2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춘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한숙) 200명의 청소년과 문화꿈돌이 탐험대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국립춘천숲체원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토이로봇관 등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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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공놀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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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이션 박물관 관람

이번 문화꿈돌이 행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필요한 야외활동과 정서지원으로 지역 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문화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춘천숲체원에서 밧줄을 이용하여 다양한 협동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로봇박물관에서 다양한 로봇체험을 통해 신기함과 어린이 영양제 선물도 받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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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기후 환경을 지켜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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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이션 박물관 탐방(사진 제공=나누며하나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