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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이사장 성운대종사)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1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쌀을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33명에게 3kg의 쌀을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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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공=구립대조노인복지관)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이동열 관장은 "쌀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립대조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쌀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