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붓다
mediabuddha@hanmail.net 2025-01-22 (수) 12:40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는 생태위기 시대에 숲과 교감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국가자격증 숲해설가 전문과정(산림청 인증 제 숲해설-2012-19호) ‘제 2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은 3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이론과 토요일 현장실습으로 진행되며, 산림환경교육, 산림생태, 산림휴양 문화, 식물학,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불교환경연대가 2011년부터 매년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진행한 이래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2025년 21차에 이른다.
상생하는 숲속의 다양한 생태계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을 깨닫고 숲의 가치를 이어가는 숲해설가로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나눌 수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불교환경연대 홈페이지(www.budaeco.org) 공지 내용을 참고하여 구글 신청서를 받고 있다.
접수 기간: 2025년 2월 28일까지(1차 서류전형) / 교육장소 전법회관(종로구 우정국로 67) / 모집인원 40명 / 교육비 130만 원
문의: 불교환경연대 사무국 02-720-1654, 010-9656-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