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신년 특별 대담부터

MZ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 까지 다양

BBS불교방송(사장 서진영)은 2025년 을사년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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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BBS TV에서는 1월 28일(화) 오후 7시 30분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모시고 신년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대담에서는 한국 불교 미래 천년의 청사진을 알아볼 예정이다. 

1월 27일(월) 오후 7시 30분에는 홍천 광운사 청운 스님과 을사년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1월 28일(화) 오전 9시에는 사단법인 계태사 고려불화학술연구소 이사장인 월제 혜담 스님으로부터 새해 가르침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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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400년 역사와 찬란한 불교문화를 간직한 오대산 순례길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 다큐멘터리 'BBS 순례길 프로젝트, 순례 스테이'가 1월 28일(화) 낮 12시에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에는 '이생불생 시즌2, 스님의 인생 책'에서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준한 스님, 법장 스님, 원제 스님들과 함께 스님의 인생 책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오후 9시에는 찬불가를 통한 청년 포교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스로 그대로, 붓다를 노래하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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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S불교방송)

BBS 라디오에서는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전 10시, 자용 스님과 함께 평소 청취자들이 사랑한 찬불가와 새로운 찬불가를 들어보며 이와 어울리는 법문 구절을 전하는 설 특집 ‘복 짓는 공덕'이 방송된다. 같은 기간 오후 7시에는 '달콤한 나의 라디오'에서 1월 27일(월) 100회 특집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고향 가는 길에 대한 실시간 사연을 소개하고, 명절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와 슬기로운 명절 생활 등에 대해 알려준다.

오전 11시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에서는 1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을사년 설날 특집으로 가수 김태곤, 김덕수 사물놀이패 단장, 작가 장재열씨를 초대했다. 같은 기간 오후2시 ‘두시엔 스마일’에서는 가수 김소유와 개그맨 이동엽이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전하고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전래동화와 동요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BBS TV 진행자 스님들을 차례로 만나 미디어 포교의 중요성, 수행자로서의 삶 그리고 설 문화와 세시 풍속 등에 대해 들어보는 설 특집 ’BBS 뉴스이노베이션’이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밖에도 설 특선 영화와 ‘불톡’,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 ‘싱싱라디오’, ‘김희진의 음악 편지’, ‘밤의 창가에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설날 특집을 마련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진정한 행복과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방송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https://www.b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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