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6차례 걸쳐 릴레이 강연 열어 

법륜스님, 청전스님, 강성용, 권오민, 홍창성 교수 등 참여

불광미디어가 월간불광 창간 50주년을 맞아 불교계의 여러 화두를 주제로 불교적 해법을 모색하고, 대중적 고민의 내용을 풀어내는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시대가 묻고 불교가 답하다>를 대주제로 우리 사회의 어젠다로 떠오르고 있는 명상, 마음공부, 불교에 대한 학습, 철학적 이슈, 인공지능 등 진지하면서도 대중적 몰입도가 높은 문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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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로는 정토회 법륜 스님을 비롯해 청전 스님, 원철 스님, 금강 스님, 자현 스님, 원영 스님과 이중표 전남대 명예교수, 권오민 경상대 명예교수, 홍창성 미네소타대 교수, 강성용 서울대 교수, 전현수 정신과 전문의가 참여한다.

강연주제로는 티베트 불교, 불교고전, 현대 서양철학과 불교, 승가교육, 불교신행의 방향, 불교정신치료, 불교학 연구, 불교공부의 방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강연은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각각의 회차당 2인의 강연자를 모시고, 강연을 듣고 대중들과 질의 응답을 갖는다. 강연은 현장강연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지방 불자들과 해외의 불자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강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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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화) 오후 6시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청전스님 “티베트 불교에서 무엇을 배울까”- 원철스님  “불교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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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 (화) 오후 6시  노무현 시민센터- 원영스님 청룡암 주지 “마음의 눈을 뜨면 보이는 것들: 불교공부 어떻게 할까"- 홍창성 미네소타대 교수  “철학으로서 불교는 죽었는가? : 서양철학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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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6일 (수) 오후 6시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법륜스님  “불교도들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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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05일 (화) 오후 6시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금강스님  “교육현장에서 바라본 한국 승가교육의 변화 방향”- 이중표 전남대 교수  “불상의 불교에서 불경의 불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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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  (화)  오후 6시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자현스님  “인공지능의 시대, 붓다의 가르침”- 전현수 의학박사 “현대인의 불안과 불교정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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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  (화)  오후 6시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강성용 서울대 교수  “질문을 던지는 것이 불교 공부다”- 권오민 경상대 교수  “한국불교의 교학연구 어디로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