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특별대담 방송 

라디오, 한가위 귀성길 위한 특집방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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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사장직무대행 성기홍)은 한가위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TV에서는 9월 17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취임 2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여정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2024 불교도 대법회의 의미를 들어보는 <2024 불교도 대법회 특별대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께 듣는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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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월)부터 9월 18일(수) 오전 7시에는 한가위 특집 '절로 가는 길'이 방송해 삼보사찰인 통도사(16일), 해인사(17일), 송광사(18일)를 각 요일별로 소개하고 각 사찰에 깃들어 있는 문화적, 역사적, 예술적, 정신적 가치와 감동을 아름다운 영상과 이야기로 전한다.

9월 16일(월) 11시 30분에는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30주년을 맞아 길상자 주지 덕조 스님과 방송인 이계진이 출연하여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을 소개하는 ‘법정 스님을 기억하다’를 방송한다.

이어서 12시 30분에는 BBS제주불교방송 개국 6주년 기념식에 초청된 중앙승가대 교수이자 25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자현 스님의 강연회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명상 초보 청년들을 위한 명상 수행 방법을 알려주는 '향림스님의 명상수행 가이드'를 선보인다.

오후 8시 30분에는 국보 수마노탑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고찰 정암사가 창건 1379주년을 맞아 개산문화제 개최한 뜻 깊은 현장을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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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9월 17일(화) 오후4시 30분에는 명절의 피로함을 풀어 줄 불교 행사와 대중예술의 만남, ‘제20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를 안방에서 만난다. 각 종 불교 의식 공연과 상월비보이단, 가수 장윤정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추석 저녁, 오후 8시 50분에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한국의 범종이 부처님의 고향, 네팔 룸비니로 가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네팔 룸비니 평화의 종을 울리다’를 방송한다.

BBS 라디오도 한가위를 맞아 귀성길을 함께 할 특집 프로그램 마련했다.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선보인 ‘달콤한 나의 라디오’가 9월 13일(금) 오후 7시 한가위 특집으로 방송한다. 명품 단짝이 된 라디오 오디션 대상 수상자 김한나 씨와 김명석 아나운서가 귀성길을 생방송으로 함께 하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오전 9시에 방송하는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도 9월 16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특집으로 꾸며지며 ‘라디오 문학관’ 코너를 통해 명절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청취자들의 추석 발원을 축원하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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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방송하는 ‘김희진의 음악 편지’ 역시 9월 16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한가위 특집으로 그때 그 시절 대학가요제 우승곡과 강변가요제 우승곡, 추억의 가요탑텐 노래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밤 9시에 방송하는 ‘팝스 9’도 추석연휴 동안 ‘가족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 명절의 의미를 등을 이야기 나눈다.

이 밖에 BBS TV와 라디오의 한가위 특집 방송과 채널 안내는 BBS 홈페이지에서(www.bbsi.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