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 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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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에 식료품 세트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식료품 세트는 가정 간편식과 쌀, 영양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중구 중림동과 회현동 일대 취약가구 6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국재정정보원 이용안 부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H농협은행 김문기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해경 관장은 “기부뿐만 아니라 직접 배달까지 함께 해주신 한국재정정보원과 NH농협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