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 창작곡집 쉰여덟번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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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자켓 이미지
 

좋은 벗 풍경소리는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며 발표한 풍경소리 58집을 발표했다. 

풍경소리의 찬불 창작곡집은 199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겨울 찬불창작곡집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CD, USB, 악보 등 다양하게 제작되어 일선의 어린이·청소년 법회와 불교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행사는 물론 일반 불자님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불교 노래 창작곡들의 모음집이다. 

늘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치 풍경소리와 닮은 듯한 노래 ‘소나무’(이종만 작사/작곡)를 1번 트랙을 시작으로 김정자 작사/ 서근영 작곡의 ‘비천’을 2번째 트랙으로 담았고, 눈부신 아이들의 목소리로 ‘나무는 나무는’(전병호 작사 / 이종만 작곡), ‘부처님 감사해요’(전병호 작사 / 정유탁 작곡), ‘봄날씨’(덕진스님 작사 / 최미선 작곡)을 불러 풍경소리의 싱그러움을 더하였습니다. 그리고 풍경소리의 음악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너와 나’(이종만 작사/작곡)를 새로이 편곡하여 실었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더위를 날려줄 이이화 국악인의 목소리로 ‘어리석은 중생아’(함현스님 작사 / 이종만 작곡)를 수록하여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담아 58집을 제작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