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오전 10시, 목포 보현정사서 종단장으로 영결식 엄수 

크게보기

한국불교법륜종 종정 영산정각 대종사
 

재단법인 한국불교법륜종 제4세 종정 영산 정각 대종사께서 세연을 다 하시어 불기 2568(2024)년 7월 4일(음. 5월 29일) 오전 11시 10분 주석처 문수산 보현정사에서 법랍 62세 세수 87세로 원적에 들었다.

전남 무안군 운남면에서 출생한 정각 대종사는 한국불교법륜종 대표이사로 3·4세 종정을 역임하고 6·7세 종정에 다시 추대받았다. 스님은 제방 선원에서 15안거를 성만해 이사에 두루 밝은 수행자의 면모를 보여 왔다.

1970년 목포 보현정사를 창건. 태고원증국사와 임제종 48세 오명대선사의 법맥을 이었다. 1996년에는 무봉당 성우 대율사의 율맥을 이어받아 선교율 삼장을 두루 갖춘 선지식으로 평가받았다. 

분향소는 목포시 백년대로 231번길 13 효사랑 장례식장 4층이며, 

영결식은 불기 2568(2024)년 7월 8일(월) 오전 10시 전남 목포시 삼학로 346-1(용해동) 보현정사에서 한국불교법륜종 종단장으로 엄수된다.

문의 061-242-7000(장례식장). 010-2222-3244(보현정사 주지 도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