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요양센터에 계시는 어르신 및 직원 약 18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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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지난 6월 5일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여 요양센터에 계시는 어르신 및 직원 약 180명에게 짜장면을 나눠주며 올해 세번째 ‘찾아가는 짜장공양’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6월 5일, 아름다운동행은 부처님오신 날을 지나고 무더운 더위가 오기 전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 계시는 어르신 및 직원들에게 짜장면을 지원했다.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짜장면을 나눠주며 어르신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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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름다운동행)

어르신들 대부분이 맛있게 잘 드시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요양센터 직원들이 말씀 해줬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먹은 김시현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국장은 “시중에서 파는 짜장면 보다 너무 맛있었고 오늘 점심은 너무 잘 먹었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매월 2회 화요일~목요일 중 2024년 12월까지 ‘찾아가는 짜장공양’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접수를 하고 있으니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면 된다.

아름다운동행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국·내외 자비나눔 사업 후원은 홈페이지(www.dreaminus.org) 및 전화(02-737-9595)로 동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