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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명상·(사)씨더블유씨, 명상·교육 연구 협력 MOU 체결(사진=자비명상)

지난 5월 29일 영등포 소재 CWC 본사에서 사단법인 자비명상과 기획·행사 전문기업 CWC가 현대 사회의 갈등 해소를 선명상으로 치유하는 명상·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갈등으로 고통받는 현대인의 마음 치유를 위한 선명상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등 해소와 행복한 가정 및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한 수행법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은 "선명상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해야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이다. 너와 나는 둘이 아닌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되어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생하는 깨달음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비명상은 현재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800여 명의 지도자를 배출했고 이번 MOU를 통해 지도자들의 활동 범위를 확대되고 국민들의 마음치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CWC 박흥진 대표는 "현대인의 업무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갈등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CWC 는 지난 20여 년 간 각종 기업 컨벤션, 전시 박람회, 대학교 새내기 배움터 및 축제행사 등을 성공리에 진행해 온 마이스 전문기업으로 두 협의체가 향후 대한민국의 갈등 해소에 일익을 담당할 기대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업무협약을 기획한 최달호 ㈜CWC 이사는 중앙대학교에서 근무할 때 내 마음 바로보기를 템플스테이와 연동하는 강좌를 만들어서 1초만에 수강신청 마감될 정도로 마가 스님을 스타 교수로 만든 탁월한 기획력을 가진 사람으로 이번 ‘갈등 해소 선명상 프로그램’ 을 총괄한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자비명상과 ㈜CWC가 주최하는 9월부터 선명상이 갈등 해소에 첫 적용되는 프로그램인 <개인 및 조직 내 갈등 치유를 위한 캠프>는 9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1박 2일간 켄싱턴리조트 가평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개인과 단체에서 참여 가능하며 7월초 부터 갈등해소 프로그램 홈페이지나 전화 (02)393-3875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