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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불교연대는 매년 위대한 여성 마야왕비를 경배하는 마하마야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이웃종교인들을 모시고 "제 8회 이웃종교와 함께하는 마하마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평등불교연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불교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 8회 마하마야 페스티벌”은 불기 2568(2024)년 05월 18일 (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사동 조선살롱(서울 종로구 인사동1길 7)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제 8회 마하마야 페스티벌”에서는 마야왕비를 기리고 이웃 종교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신명나는 굿판까지 벌어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1부 개회사 / 육법공양 / 마야왕비를 위한 헌시 ▲2부 ‘수다한마당 : 이웃종교 여성들과 영성을 말하다’에서는 가톨릭 최우역, 기독교 최형미, 유교 황상희, 천도교 김춘성이 함께한다. ▲3부에서는 ‘이지녀 북두칠성당주의 ’사랑과 자비를 함께 나누다‘ 굿 한 마당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