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교실” “바른먹거리 프로그램” 진행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24-03-13 (수)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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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산하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 건강지원팀에서는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과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낙상예방운동교실”을 3월부터 7월까지 주1회 매주 목요일 10:00~10:50분까지 은평구 체육회와 연계하여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노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낙상은 노화로 인하여 시력이 저하되고, 근육량이 줄어들고 골다공증으로 골절 위험을 증가시켜 노인의 신체적 손상,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노년층의 근육감소는 골절이나 낙상사고로 이어지기 쉬워 규칙적인 운동이 매우중요하다.


이에 낙상예방 운동과 교육을 어르신 대상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주고 근력강화를 도와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건강지원팀은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바른먹거리 프로그램”을 3/11(월)부터 4/22(월)까지 주1회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차지하며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고령사회 문제는 건강수명의 증진이 중요하며, 건강수명은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실천에 따른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가 핵심 과제이다. 


이에 내일의식탁, 풀무원과 연계하여 식생활과 운동, 수면으로 구성된 바른먹거리 교육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공감나눔활동, 영양 상담을 통해 노년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할 수 있도록 바른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 나 복지관 

건강지원팀 물리치료실(☎02-385-13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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