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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2024)년 2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1박 2일간 프랑스 국제경영대학의 대학원생들이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여 한국전통문화와 역사 및 한국불교 수행문화를 체험했다.

Keyce Academy는 경영, 마케팅, 관광, 스포츠, 통신,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하는 국제경영대학이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관광, 통신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원생들로 9월 졸업을 앞서 한국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불국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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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템플스테이는 사찰예절, 불국사 사찰투어, 석굴암 투어 및 타종체험, 108배, 참선, 숲속 포행, 사찰음식 공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eyce Academy 인솔 교직원 마리안느는 “멋진 경험이었으며 내년에도 학생들과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참가자 스테파니 교수는 “불국사에 흠뻑 빠져 있던 시간은 놀라운 경험과 발견이었다. 불국사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다”라고 말했다.

토마스 대학원생은 “불국사 템플스테이는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다른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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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국사 템플스테이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