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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직영사찰 보문사 주지 선조스님 임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불기2567(2023)년 10월 25일(수) 오전 9시 40분, 종단 직영사찰 보문사 주지(사찰관리인)에 선조 스님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보문사는 한국불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음성지로 기도와 대중 포교에 진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선조 스님은 그동안 보문사를 잘 이끌어 오신 만큼 앞으로 도 사찰을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선조 스님은 “종단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정진하는 마음으로 사찰을 운영하겠다”라고 답했다.

선조스님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