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 산하 강남장애인복지관(은윤태 관장)은 9월 21일(목), 신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리햅(우현웅 원장)과 함께하는‘재활 교정 운동과 스트레칭’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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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장애인 재활 교정 운동과 스트레칭(사진제공= 강남장애인복지관)  

프리미엄 리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재활 교정 운동과 스트레칭’은 지역사회의 신체장애인분들의 건강하고 활발한 생활양식을 촉진하기 위해 맞춤형 교정 운동과 근육 유연성 향상을 위한 올바른 스트레칭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나, 올바른 자세를 교육하기 위해 우현웅 원장과 부원장을 비롯한 강사 11명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1로 자세를 바로잡아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몸소 체험해보며 정확한 자세를 익힐 수 있었다.

교육을 지원한 프리미엄 리햅 우현웅 원장은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라며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러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은 “우리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다양한 측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는 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 2009년 개관하여 장애인 누구나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어 차별 없는 문화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