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독거어르신 및 고려인들 행복나눔 

다문화 가정 초대 남한산성 탐방 및 전통문화 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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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나눔행사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 나누며하나되기가 민족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독거 어르신과 고려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에게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와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주지 진철 스님)는 9월 22일 인천 서구 독거 어르신께 추석맞이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키트100개 (△찹쌀 △선풍기 △칫솔 ·치약 △화장품 △삼푸, 진단키트 등)와 우삼겹 40kg, KF94 마스크 20,0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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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나눔행사
 

전달식에 황룡사 김학엽 신도회장은 “2014년부터 김장 김치, 쌀, 생활물품 등을 꾸준히 기부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으로 힘이 되어 주었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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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행궁 관람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제7회 고려아리랑 축제’에 참가한 인천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에게  △소고기 100kg △찹쌀 △세탁세제 △치약 △화장품 △쥬얼리 등 코로나19 예방물품도 22일 전달했다.

또한 9월 23일에는 인천거주 다문화 가정 40여 명 (파키스탄, 리비아, 예멘, 요르단, 타지키스탄, 미얀마, 베트남, 우즈백, 알제리, 몽골)을 초대하여 성남 남한산성 역사 탐방을 하고 분당 대광사 (주지 월장 스님)에서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가을빛 예술제 축제를 즐기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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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한복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