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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과 임지민이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생명나눔실천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대종사)는 불기2567(2023)년 9월 12일, 본부 회의실에서 가수 진미령과 임지민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이한규 대외협력본부장과 가수 진미령, 임지민이 참석했다.

진미령은 감성적인 보이스로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가수로 1977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서 "소녀와 가로등(장덕 작사, 작곡)"을 발표했다. 이외 곡으로는 하얀 민들레, 미운 사랑, 왕서방, 아하 등이 있으며, 2019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웬 다이아 같은 목소리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바 있다.

임지민은 2021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였으며, 본선 3차전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일면 스님은 "오늘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두 분이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는 부탁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진미령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노력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두 번째로 위촉된 가수 임지민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서,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중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진미령과 임지민은 생명나눔실천본부가 펼치고 있는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생명나눔운동 캠페인 등 생명나눔실천본부의 각종 문화행사에 적극 참석해서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