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부장 성화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사서실장 진경 스님, 불교중앙박물관 서봉 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장 호암 스님,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 

종단협 사무처장 탄하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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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불기(2567)2023년 8월 24일(목) 오전 9시 10분, 총무원 총무부장에 성화 스님, 문화부장 혜공 스님, 사회부장 도심 스님, 사서실장 진경 스님, 불교중앙박물관 서봉 스님을 임명했다. 이어 산하기관인 불교문화재연구소장 호암 스님,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 종단협 사무처장 탄하 스님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한국불교는 출가자 감소, 포교 등 다양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한국불교는 1,700여 년의 역사에 맞게 민족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야하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여 국민과 종도, 불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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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명받은 총무부장 성화 스님은 “37대 집행부의 주요 종책들을 잘 수행하여 한국불교중흥을 이루고 종단이 좀 더 스마트하고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문화부장 혜공 스님은 “한국불교의 전통을 더욱 계승·발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회부장 도심 스님은 “불교의 대사회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서실장 진경 스님은 “소통과 화합으로 불교 중흥에 일조하겠다”, 박물관장 서봉 스님은 “다양한 활동으로 불교중앙박물관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불교문화재연구소장 호암 스님은 “아카이브구축을 통해 종단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재난이 일상화 되고 있는 사회에 불교의 사회복지가 신속하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펼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처장 탄하 스님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각 종단이 화합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실히 노력하겠다”고 각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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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부장 성화 스님

 성화 스님은 정우 스님을 은사로 1994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 제16, 17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장안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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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장 혜공 스님

 혜공 스님은 일관 스님을 은사로 2001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미륵암 주지, 제18대 중앙종회의원, 종책특별보좌관(문화특보)을 역임하고, 현재 용암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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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부장 도심 스님

 도심 스님은 성혜 스님을 은사로 1999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총무원 호법부 조사국장, 기획실 기획국장, 제 16,17,18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성불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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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실장 진경 스님

 진경 스님은 현호 스님을 은사로 1992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제17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법련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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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중앙박물관장 서봉 스님

 서봉 스님은 대원 스님을 은사로 1989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학림사 주지, 교육원 교육부장, 사서실 사서실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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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문화재연구소장 호암 스님

 호암 스님은 계성 스님을 은사로 1999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유가사 주지, 불교문화재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18대 중앙종회의원, 인각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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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

 묘장 스님은 법등 스님을 은사로 1991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도리사 주지, 학도암 주지, 총사회부 사회국장,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18대 중앙종회의원, 연화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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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 스님

 덕운 스님은 무문 스님을 은사로 1994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총무원 사회부 사회국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사업국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18대 중앙종회의원, 석남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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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처장 탄하 스님

 탄하 스님은 자승 스님을 은사로 1991년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성조암 주지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18대 중앙종회의원, 정수사 주지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