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 ~ 6월 6일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 제5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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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향림불교(이사장 김정묵)에서는 <오래된 그릇전 다완>을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경인미술관 제5관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향림불교는 그동안 탕카전시 보이차 전시 등을 개최 했으며, 국내외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부문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 및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술적인 부분에서도 여러 권을 출판 및 자료 정리를 하고 있는 법인이다.

향림불교 이사장 김정묵님 “이번 <오래된 그릇전 다완>에서 그동안 모아온 다완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다완을 소개하고 목마름에 아쉬어하는 이들에게 여백을 만들어 보고자 했다”면서 “이를 통하여 예술적 가치와 재능을 가진 이들의 관심과 재능을 찾는 계기를 마련 하고 이를 통해 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완 전시에 앞서서는 간단한 공연도 준비하여 그동안의 고정관념의 틀도 깨어보고자 하는 향림불교의 정신을 살려 보고자하는 이사장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계기도 되리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향림불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모금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 관람과 후원 문의는 법인 홈페이지(http://www.bbbig.kr) 및 문의전화: (032)662-959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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