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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소재 (주)레인보우케미칼(대표 박윤섭)은 1월 18일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 취약계층들의 감염예방 및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6천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와 ‘헬리코박터균 진단키트’를 천태종이 설립한 NGO 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받은 ‘헬리코박터균 진단키트’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타액검사기로 연령·피검사자의 특수 상태에 제약을 받지 않고 타액을 사용해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인정돼 ‘신의료기술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편리성과 신속성이 장점이며, 고령자·임산부·영유아 등에게 적합하다.

한편 기부증서와 감사장 전달받은 박윤섭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의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기부할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 레인보우케미칼은 2010년에 설립하여 주로 도료·잉크·접착제·전자재료 등의 제조에 쓰이는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독일·미국·중국 등의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로부터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수입·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외 화학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