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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대종사)는 10월 13일(목) 본부 회의실에서 『2022 제3회 생명나눔대상』 1차 선정회의를 진행했다.

선정위원회는 객관적이고 질적인 면을 심의 할 수 있도록 이사 및 후원회장 등으로 구성된 내·외부 선정위원 7명으로 이뤄졌다.

1차 회의에서는 생명나눔대상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성약품 대표 김진문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생명나눔실천본부 정현숙 후원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생명나눔대상은 올 한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생명나눔 활동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선정위원회의 심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공로자(개인 및 단체) 4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대상 500만 원, 홍보상 100만 원, 생명상 100만 원, 나눔상 1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올해 생명나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심의하여 그 공로를 높이 치하 할 수 있도록 훌륭한 선정위원님들께서 공정한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진문 위원장은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올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하신 분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생명나눔대상 수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14일이며, 시상은 오는 11월 19일 예정된 제13회 생명나눔 자선음악회(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