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투표-리매치, 앱을 통해 미스터트롯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생명나눔실천본부에 후원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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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트롯 투표-리매치는 6월 24일 시즌9를 마치고 앱을 통해 미스터트롯 팬들이 트로트 가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롯 투표-리매치" 시즌9에서 앱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은 총 1,040만 원이며, 시즌1부터 시즌9까지 트로트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7,090만 원이다.

해당 후원금은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많은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되고 있다.

트롯 투표-리매치 대표는 “리매치 시즌9에서 우승은 이번에도 역시 임영웅이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무려 7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3부터 시즌9까지 7관왕이라는 또 한 번의 대기록을 달성하였다”며 “임영웅은 이번 시즌9에서 43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시즌1부터 시즌9까지 총 3,050만 원을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2위는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이찬원이 차지하고 19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지난 시즌 막판 뒤집기를 보여준 정동원이 시즌9에서 안정적으로 3위를 차지하며 11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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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시즌에서 가장 치열했던 4위, 5위, 6위에는 안성훈과 신성 그리고 영탁이 순서대로 차지하고 각 80만 원씩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7위와 8위에는 김희재와 장민호가 각 30만 원, 20만 원씩 기부하였다.

뒤를 이어 강태관, 신유 순으로 9위, 10위를 차지하며 10만 원씩 기부하였다.

가수 응원하며 선행까지 할 수 있는 "트롯 투표-리매치"는 2022년에도 앱을 통해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행사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새로운 시즌10은 2022년 9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2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는 초동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가수 초동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 5월 부터 시작된 데뷔 6년만에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