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영탁팬클럽 마스크10,000장 후원 받아

염정우 기자 | bind1206@naver.com | 2022-04-05 (화) 11:53

영탁 팬클럽 '누나가 딱이야' 후원품 전달식(사진=강북노인종합복지관)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지 스님)은 지난 3월 30일(수), 가수 영탁 팬클럽 ‘누나가 딱이야’로부터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 KF94 마스크 10,000장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는 방역물품이 필요하신 저소득 어르신들 1,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마스크 소분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마스크를 소분하고 있는 팬클럽회원들(사진=강북노인종합복지관)
 


영탁 팬클럽 ‘누나가 딱이야’ 측은 ‘남들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살피며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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