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트롯 투표-리매치W’, 생명나눔실천본부 후원금 기부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22-03-24 (목) 13:56

트로트 가수 팬들이 “트롯 투표-리매치W” 앱을 통해 2022년에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트롯 투표-리매치W 앱을 통해 시즌5를 마치고 미트스롯2 팬들이 트로트 가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다시 한번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트롯 투표-리매치W” 시즌5에서 앱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은 총 200만 원이며, 시즌1 부터 시즌5까지 트로트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630만 원이다.


트롯 투표-리매치W 대표는 “특히 이번 시즌5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김수빈이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마지막까지 2위 별사랑과 치열한 접전 끝에 2관왕을 달성하며 7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위는 시즌5에서 두각을 드러낸 별사랑이 차지하며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3위는 매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다현이 4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뒤를 이어 명지가 20만 원을 후원하며 4위를 차지했으며, 전유진이 10만 원을 후원하며 5위를 차지하였다. 황승아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6위를 달성하며 10만 원을 후원하였다”라고 밝혔다.


가수 응원도 하며 선행까지 할 수 있는 “트롯 투표-리매치W”는 2022년에도 앱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새로운 시즌6는 2022년 6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수빈은 올해 완결된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팔색조의 매력과 출중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2020년 ‘내게 온 트롯’을 발매한 데뷔 3년 차의 프로가수이다.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였으며 초저음과 초고음을 넘나드는 실력으로 활약하여 ‘트롯계의 샤라포바’로 불리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김다현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미를 차지하며 어린 나이에도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신곡 ‘그냥 웃자’, ‘갈까부다’를 발매하여 인기몰이 중이다. 또 2020년에는 고향인 하동군 청암면에 김다현의 이름을 딴 ‘김다현길’까지 조성되었다.


명지는 KBS1 ‘아침마당’의 코너인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하여 화제를 모은 실력자로서 지난해 신곡 ‘다시 한번’의 생애 첫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인기 몰이 중이다.

또 2008년 그룹 허니비 멤버로 데뷔, 2012년 첫 번째 싱글 ‘탓’을 발표했다.


전유진은 2020년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를 했고 MBC ‘편애중계’, TV조선 ‘미스트롯2’ 등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승아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했음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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