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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사, 금정사, 진관사 주지 임명

염정우 기자 | bind1206@naver.com | 2022-03-16 (수) 16:35

원통사 주지 현담스님, 금정사 주지 명훈스님, 진관사 주지 법해스님 임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월 16일(수) 오전 11시 30분, 직할교구 원통사 주지에 현담 스님, 금정사 주지에 명훈 스님, 진관사 주지에 법해 스님을  임명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어려운 상황인데, 각 처소에서 원만한 사찰 운영을 통해 국민들을 위로해달라”고 당부했다.


스님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직할교구 원통사 주지 현담 스님 



(우측) 현담 스님
 


  현담 스님은 세영 스님을 은사로 1994년 수계(사미계)하였으며, 당진 극락사, 안성 석남사, 여주 신륵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문화연수원장 및 17대 중앙종회의원 소임을 맡고 있다. 


  직할교구 금정사 주지 명훈 스님



(우측) 명훈 스님
 


  명훈 스님은 광옥 스님을 은사로 1974년 수계(사미니계)하였으며, 1990년부터 금정사 주지를 맡고 있다.  


  직할교구 진관사 주지 법해 스님 



(우측) 법해 스님



  법해 스님은 진관 스님을 은사로 1985년 수계(사미니계)하였으며, 총무원장 특별보좌관(불교문화콘텐츠 담당) 및 진관사 총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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