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KBS1 다큐On '마음을 잇다, 템플스테이' 

시상식 : 11월 24일(수)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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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 스님)에서는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언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불교관련 작품(방송, 신문, 뉴미디어 분야 등)을 선정해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시상한다.

올해 29번째를 맞이하는 불교언론문화상은 한 해 동안(2020. 10. 05~2021. 09. 08) 제작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33작품(방송 16, 신문 9, 뉴미디어 7, 특별 1)이 접수되어 심사가 진행됐다. 

분야별 심사위원은 △방송 부문 : 김관규(동국대언론정보대학원 교수), 김형기(뉴시스 대표이사 사장), 김선아(불교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법성 스님(총무원 문화국장), △ 신문 부문 : 김옥영(스토리온대표), 김혜영(서울경제TV SEN 기자), 원묵 스님(총무원 총무국장) △뉴미디어 부문 : 김재홍(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본부장), 김경달(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이사), 상준 스님(총무원 기획국장)이 맡았다.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은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며, 운영위원회는 성공 스님(총무원 문화부장/운영위원장), 김상우(전 JTBC 대외협력본부장), 이동식(전 영화진흥위원회 감사), 이창재(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이희용(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본부 본부장), 삼혜 스님(총무원 기획실장), 선업 스님(포교원 포교부장), 도현 스님(중앙종회의원)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시상식은 11월 24일(수)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본 시상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