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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재가불자상”에서는 조계종 민주노조와 나눔의집 공익제보자 일동과 공동 수상했다.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광서)는 2002년부터 ‘올해의 재가불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한국의 재가불자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선정된 불자님의 실천적인 노력을 널리 홍보해 오고 있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올해에도 “제18회 2021년 올해의 재가불자상” 추천을 받는다.

선정기준은 ▲‘2021년도, 올해’의 의미 있는 이슈들과의 관련성 ▲참여불교정신에 비추어 본 사회적 실천성 ▲재가불자들의 의식과 신행의 바람직한 변화에 미칠 영향력 ▲올바른 사부대중공동체 실현을 위한 기여도가 기준이 되며, 2021년 12월 3일(금)까지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처로 접수 하면 된다.(Tel: 02-2278-3417, Fax: 02-2278-3532, E-mail: bsr3417@naver.com)

수여식은　불기2565(2021)년 12월 18일(토) 오후 4시 2021 참여불교재가연대 “재가불자상 시상 및 송년회”(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아파트먼트 기룬’)에서 진행하며, 100만원 상당의 상패 및 부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