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채널 개설 이후 꾸준한 콘텐츠 개발-투자 결실 이뤄내 

코로나 시대 대응하는 마음수행 프로그램 등 신규 제작 확대

크게보기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 유튜브 채널이 지난 26일, 종교방송 최초로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했다.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던 지난해 10월에 이어 9개월 만이다.

현재 개신교(CBS-TV 29만명, CTS-TV 17만명), 가톨릭(평화방송TV 26만명) 등 중에서 단연 최고의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BTN불교TV는 “뉴미디어 전법을 위한 조직개편, 인력확보, 장비확충을 통해 유튜브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는 것이 구독자 수 확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까지 업로드 된 동영상만 13,426개, 총 누적 조회 수는 1억5천만 뷰에 달한다. 기존 인기 있던 광우 스님, 혜민 스님, 법륜 스님, 자현 스님 콘텐츠 외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릴레이특강 지혜의 다락방>,<법상스님의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온택트로 만나는 불교>등의 신규 프로그램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구독자 수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  

BTN불교TV는 또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대중강연 <고인사이드 : 마음을 바꾸는 시간>을 제작해 유튜브와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는 것도 구독자 확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그동안 이웃종교에 비해 불교가 현대화에 뒤졌던 것이 사실이지만, 적어도 정보화, 뉴미디어 분야에서 만큼은 뒤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며 “40만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기획, 새로운 시도로 세계불교를 이끌어가는 한국불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BTN불교TV는 구독자 수 40만돌파를 기념하는 특별생방송 <지금 바로 여기 붓다회 : 유튜브 40만돌파>를 27일 오후 1시 30분 내보내고, 30일(금) 오후 1시 재방송을 편성했다. 

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불자님들과 구독자분들께 보답하고자 ‘구독자 40만 돌파 특별 이벤트’를 통해 사은행사도 갖는다.

1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문화상품권, 고인사이드 T셔츠 굿즈, 머그컵, 벽시계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TN불교TV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TN 홈페이지(www.btn.co.kr)

BTN 유튜브(https://www.youtube.com/c/BT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