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로 만나는 불교(PD:김용우, 진행: 정준호)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온택트로 만나는 불교(PD:김용우, 진행: 정준호)’가 시청자 맞춤 콘텐츠 제공에 좀 더 집중하며 프로그램 구성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온택트로 만나는 불교(PD:김용우)는, 21세기 새로운 전법의 장이 된 유튜브에서 국내외 불교콘텐츠를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비대면과 단절이라는 시대적 키워드 속에서 접촉과 연결을 찾고 뉴미디어를 통한 불교 홍포와 포교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4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해인사 월정사, 조계사 등 국내에서도 활발한 뉴미디어 전법활동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찰들을 소개하고 해외불교의 사례들을 소개한 후 많은 사찰과 스님들의 다양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관심에 프로그램 제작진은 시청자에게 맞춤 콘텐츠 제공에 좀 더 집중하는 취지로 프로그램 구성 일부를 개편했다. 

먼저, 첫회부터 진행해오던 ‘온택트 우리절 우리스님’은 계속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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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로 만나는 불교 우리절 우리스님 코너 : 사찰이나 스님이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에 대해 제작과 기획 노하우를 공유한다. 사진은 봉은사 유튜브채널 담당자와의 화상연결 장면 

또한 사찰에서의 스님 유튜브 활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두 번째 코너 ‘온택트 길라잡이’와 세 번째 코너 ‘온택트 클리닉’을 신설하여 뉴미디어 플랫폼 및 유튜브 상의 콘텐츠 활용과 채널 운영의 A부터 Z까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세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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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로 만나는 불교- 온택트 클리닉 코너 :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사찰이나 스님의 고민과 궁금증을 공유하고 해결해본다. 사진은 정준호 기자의 진행으로 류권준 BTN불교TV 전략기획실 실장과 함께 대원사 유튜브 채널에 대해 스님의 고민을 듣고 살펴보는 모습. 

한편, 다양한 해외 불교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했던 ‘월드 와이드 불교’는 BTN뉴스로 옮겨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우PD는 “전국 사찰과 스님들의 유튜브 채널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뉴미디어 포교 활성화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스님과 포교현장에 계신 실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이는 ‘온택트로 만나는 불교’는 매주 (목)09:30, 19:30 (토)14:30, 전국케이블TV와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