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3주간 친구, 가족 등 2인 참가 시 1인 참가비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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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도심사찰 종로 조계사에서는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힐링 콘텐츠로 특별한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봄맞이 “둘이함께” 템플스테이는 친구, 가족과 함께 2인 체험을 신청하면 1인 체험비만을 받는 형식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 치유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휴식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3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2인 체험비 10만원을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조계사 템플스테이는 1호선 종각역, 3호선 안국역,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청결한 숙소와 알찬 프로그램으로 평소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이용하려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과 도심 속의 고요를 느낄 수 있는 조계사에서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는 자발적인 개인 블로그 후기에서도 다양하게 확인 가능하다.

문의 ∥ templest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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