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수요일) 낮 12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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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지몽스님)는 불기2565(2021)년 2월 17일(수요일) 낮 12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147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를 주관한다.

이날 집회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9명 이내로 참가자가 제한되며 진행은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월 12일 별세한 故 정복수 할머니 등 돌아가신 피해자 할머님들에 대한 추모기도도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

사회노동위원회는 이날 시위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배상을 촉구할 것이며, 한국정부에 대해서도 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