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와 동국대학교의료원(원장 조성민)은 ‘의료비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12월 1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BTN불교TV 방송포교후원 회원(BTN붓다회, 무상사, BTN불국토상조) 12만여 명은 동국대의료원 산하 기관에서 의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BTN불교TV 방송포교후원 회원은 동국대학교의료원 산하 의료기관(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일산한방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경주한의원,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을 이용할 때, 비급여 항목에서 본인부담액 15% 감면과 종합건강검진비 2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본일 대표이사는 “불교계에서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최다 시청자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BTN불교TV가 방송포교후원 회원들에게 의료혜택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병고로 힘들어 하는 불자들이 동국대의료원에서 약사여래의 가피를 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성민 동국대의료원장은 “방송포교에 앞장서온 BTN불교TV와 동국의료원이 서로 협력하여 스님과 불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TN불교TV는 앞으로 BTN불교TV 네트워크 90만명 회원들도 동국대의료원의 의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원측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BTN불교TV 방송포교후원 회원의 동국대학교의료원 이용은 1855-0108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