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 12단계 50여 가지 정밀 눈 검진 지원
안과 시력교정술 등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 제공
협약식사진(사진=법화종 총무원)
대한불교법화종(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이 지난 7월 22일 대전 총무원 대웅전에서 GS안과 의료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GS안과는 ‘안전우선 환자만족’을 슬로건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맞춤 시력교정, 당일검사 및 수술, 빠른 회복 등으로 유명한 안과전문의원이다. 법화종과 GS안과는 업무협약에 따라 법화종은 GS안과 의료 서비스에 대해 종도 및 신도에게 적극 알리고 GS안과는 법화종 스님과 신도들에게 12단계 50여 가지의 정밀 눈 검진 지원, 안과 시력교정술 등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술안전보증서 발급 및 부작용 케어시스템을 실시하기로 했다.
법화종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님 등과 오래 전부터 인연이 있었고 그것이 이번 의료서비스 제휴 협약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나이 든 스님과 신도님들이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법화종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 총무부장 보선 스님, 사서실장 희공 스님, 사회국장 도명 스님, 총무국장 법우 스님을 비롯해 GS안과 김연배 행정이사, 김주동 본부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