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의 삶과 가르침으로 직접 듣고 배우기를 지향하는 전법개척자 단체 ‘붓다스터디 빠리사학교’가 제5기 개척법사 학인을 모집한다.

 

‘개척빠리사학교’는 ‘개척법사’ ‘시민법사’를 육성을 목표로, 청보리와 빠리사학교에서 이미 1기〜4기 40여 명의 개척법사를 배출, 현장에서 뛰고 있다.

 

제5기 개척법사 학인은 다시 이 땅에 붓다의 시대 열어가길 염원하는 사부대중들을 대상으로 불기2564(2020)년 5월 8일(금)부터 5월 22일(금)까지 모집한다.

 

공부는 매월 2, 4째 금요일 오후 7시〜8시 반까지 두산위브빌딩 613호 강의실에서 개척강사’ 과정 10개월(20강좌), ‘개척법사’ 과정10개월(20강좌)을 강의와 발표, 토론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개척빠리사학교’는 새 학인들을 위한 ‘개척불교학’ 6회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강은 김재영 불교학박사(개척빠리사학교 선임강사)가 <‘Maggo-Bodhāya/ 막고보다야’ - ‘깨달음에 이르는 단순명료한 길’>을 주제로 ▲5월 8일(금) 1강 ‘깨달음- , 여기 눈앞에서 찾아라’ ▲5월 22일(금) 2강 ‘깨달음- , 붓다는 이렇게 토로하신다’ ▲6월 12일(금)  3강 ‘붓다 깨달음(Sambodhi, 正覺)의 과정’을 진행한다.

 

한편 ‘개척빠리사학교’는 『청보리 & 개척빠리사학교 법사졸업 및 연구발표회』를 불기2564(2020)년 5월 2일 오후2시, 우리함께 빌딩 6층에서 가지고 새로 7명의 개척법사를 배출하여 전법일선에 내보낸다. 빠리사학교는 2014년 19명의 개척강사를 배출한 이래 2019년 6월까지 40명의 개척법사와 5명의 교수법사들을 배출했다.

 

빠리사는 둘러(pari) 앉다(sa)는 뜻으로 관찰하고 토론하는 수행공동체를 의미한다.

 

문의 ∥ 010-8702-4150 - 5기 주임강사 신기윤 (교수법사, 전행자부불자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