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함께 아픔을 격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종로구 관내 무료 급식소와 복지관, 경로식당 등의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급식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계사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은 조계사 후원으로 불기 2564년 2월 28일(금)오후 2시 조계사 불교대학 입구 홀에서 종로구 관내 17개 동, 급식 취약계층 500가구에게 생필품을 지원한다. 전달식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 행복나눔 가피봉사단 단장,종로1,2,3,4가동 주민센터 동장 조은실, 김재일 종로구청 복지과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