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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본 『북녘 사찰과 북한의 대중문화』 67차 월례강좌 진행

염정우 기자 | bind1206@naver.com | 2020-02-18 (화) 18:26

통일 기러기, 로창현 기자 방북강연회
편견 없이 서로를 바라볼 수 있어야
 
민추본은 오는 3월 10일(화)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67차 월례강좌 『통일기러기, 로창현 기자 방북강연회 - 북녘 사찰과 북한의 대중문화』를 진행한다.
 
강사인 로창현 기자는 재미언론인으로 지난 2018년 판문점선언 이후 4차례 북한을 방문해 평양의 곳곳을 취재하였다. 2만 장이 넘는 사진 및 동영상 자료와 함께 잘못된 정보와 왜곡된 시선으로 묘사된 북한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 위한 방북강연회를 미주지역과 국내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뉴욕 원각사 신도로서 방북기간 동안 평양 광법사, 법운암, 묘향산 보현사, 동명왕릉 정릉사, 사리원 성불사 등 북한의 사찰을 참배하고 북녘 스님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북한의 사찰과 종교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 또한 준비되어 있다.
 
로창현 기자는 “분단의 상처를 봉합하고 화합의 내일을 열기 위해 편견 없이 서로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며 “남북화합과 평화통일을 위해 불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로창현 대표 프로필
 
뉴시스통신사 뉴욕특파원(2007~2010, 2012~2016)
뉴욕라디오코리아 보도국장 역임.
스포츠서울 기자(1988~2003) 스포츠서울 NewYork 편집국장(2003~2006)
2006년 뉴아메리카미디어(NAM) ‘소수민족 퓰리처상’ 한국언론인 첫 수상,
2009년 US사법재단 '올해의 기자상' CBS-TV 앵커 신디슈와 공동 수상.
2010년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 창간. 편집인 겸 대표기자.
팟캐스트방송 ‘로창현의 뉴스로뉴욕’. Youtube ‘뉴스로 TV’ 진행.
2018년 11월 첫 방북이후 최근까지 4차례 정기적으로 방북 취재.
- 월드컵 남북축구 한국언론 유일 평양 현장 취재
- 평양국제상품전람회/ 평양국제영화축전 취재
- 경제 교육 문화 종교 시민생활 중점 취재(평양시민들의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
- 미주와 한국에서 총 33차례 ‘북 바로알기’ 방북강연회
- 국내외 사찰에서 ‘북녘사찰과 불교문화' 강연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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