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천년고찰 미타사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정취를 바탕으로 미타사(주지스님 상덕스님) 앞마당에서 10월 24일(목)부터 10월 25일(금)까지 이틀간 지역 내 이웃돕기 기금 마련 「2019년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금 마련으로 다양한 단체의 후원, 지역주민 재능 나눔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아동 및 여성의류, 유아용품, 잡화류, 친환경 물품 등 다양한 종류의 볼거리와 주민들의 오감만족을 위한 먹거리 부스까지 다양하게 운영됐다.
 

 

특히 참석해주신 주민들께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주민 재능 나눔 공연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활동이 우리 이웃에게 도움까지 된다고 하니 이런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