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우 기자
bind1206@naver.com 2019-10-22 (화) 09:34최명희 소장(KnowMe심리연구소)은
1955년생으로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자아초월상담심리학을 공부했다.
삼십 대 초에 경험한 신비체험은 그 후 30여 년간 무아의식의 절대적 객관성에 의해서 '자신'을 관조하게 만들었다.
그 경험의 결과로 '주인공 명상법'이 개발되었고, 노미(KnowMe)심리연구소를 통해 '나'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한편, 현재는 불교를 심리학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자아와 깨달음, 심리학으로 통하다』(2016년), 『상징의 심리학』(2017년), 『무아의 심리학』(2019년) 등 잇달아 관련 전문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