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화’ 다운그레이드↓ ‘자비심’ 업그레이드↑
5월 28일~7월 2일 6주간 매주 화요일 개최
  

자비명상이라는 자신만의 수행 트렌드를 개발한 마가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에서 오는 5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2019 마가스님과 함께하는 직지인심 명상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총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내용은 △화 다스림 명상 △식사명상과 바디스캔 △염불명상 △알아차림 명상 △죽음 명상 △걷기명상과 자비명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직지사연수원장이기도 한 마가스님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학교 ‘내 마음 바로 보기’ 수업을 진행했는데, 150명이었던 수강생이 1,500여 명으로 늘고, 1초만에 수강신청이 마감될 만큼 학생들로부터 인기가 좋았다.

 

또한 마가스님은 전국의 기업, 학교, 관공서에서 자비명상에 대한 강연을 통해 불교의 대중화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마가스님은 “직지인심 명상강좌는 경상도 서북부지역의 불자들에게 마음의 화를 다스리고, 자비심을 고양하는 방법을 체득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1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직지사에서 숨 가쁘게 살아가느라 자신을 돌아볼 수 없었던 현대인들에게 마음속 스트레스와 화를 다스리고 자신의 본래면목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라”고 말했다.

 

문의 ∥ 직지사템플스테이 사무국(054-2682-0260).